[영화review]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영화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2014

 

기본정보

• 개요 SF미국164분
• 개봉 2014.06.25.
• ★평점 7.44
• 관객수 529만명

수상내역

2015

 - 3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최악의 감독상)

 

줄거리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사이버트론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에서는 사이버트론과 인류 간의 전쟁은 끝났지만, 그 후에도 새로운 위협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이버트론에서 벗어난 트랜스포머들 중 일부는 디센션(Dinobots)이라는 그룹을 형성하게 되는데, 디셉션은 동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이버트론에서의 전투에 지친 트랜스포머들이지만, 존재가 알려진 후에는 인류와 트랜스포머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인식되게 됩니다.

 

주인공인 사무엘 위트유키는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며, 트랜스포머 동맹과 함께 디셉션의 목적과 근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은 사이버트론의 유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추적하며, 전투와 추격을 통해 디센션과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이 과정에서 트랜스포머들의 화려한 액션과 변신 장면, 그리고 인류와 트랜스포머들의 용감한 행동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들이 디센션과의 전투를 통해 전쟁의 결과와 인류의 운명을 건 결전을 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트론의 유물과 디셉션의 비밀을 해결하면서, 스펙터클한 전투와 트랜스포머들의 카리스마적인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집니다.

 

평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화려한 액션과 시각 효과로 가득한 스펙터클한 영화입니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특징을 잘 이어받고 있습니다.

 

영화는 새로운 적인 디센션(Dinobots)과의 전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디센션의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과 그들의 강력한 전투 기술은 관객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시각적인 장면을 선사합니다. 또한 영화는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트랜스포머들의 변신 장면과 화려한 액션 시퀀스를 통해 관객을 끌어들이는 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에 대한 약간의 한계가 보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복잡하고 약간 예측 가능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캐릭터들의 개발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관객들은 그들에 대한 감정적인 연결을 형성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액션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시각 효과, 그리고 트랜스포머들의 매력적인 변신 장면은 여전히 시리즈의 강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줄평

화려한 액션과 트랜스포머의 변신 장면, 그리고 새로운 적인 디센션과의 전투를 강조한 작품으로, 전통적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의 한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