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review] 분노의 질주7 :더 세븐

분노의 질주7 :더 세븐

분노의 질주7 :더 세븐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영화 Fast & Furious 7 

기본정보

• 개봉 2015.04.01.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38분
• 평점 ★9.21
• 관객수 324만명

수상내역

2016

- 42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액션,모험상)

- 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주제가상)

줄거리

『분노의 질주 7』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분)와 그의 팀이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며 범죄와 위험한 미션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이전 작품에서의 사건 이후로 시간이 흐른 후 시작됩니다.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분)과 그의 팀은 지난 작품에서 벌어진 사건으로부터 회복하고 일상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평화로운 일상은 쇼운(제이슨 스타뎀 분)이라는 해커로부터의 위협으로 깨어지게 됩니다.

 

쇼우는 전 세계 최강의 해커 조직을 이끄는 지능적이고 무자비한 인물로, 도미닉과 그의 팀을 위협하며 세계적인 사이버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도미닉과 그의 팀은 이를 막기 위해 다시 모여 새로운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도미닉과 그의 팀이 다양한 장소에서 카체이스와 액션을 펼치며 쇼우와의 대결을 벌입니다. 도시의 길거리에서의 카레이스, 빌딩 사이에서의 경찰 추격, 비행기와 전차와의 격돌 등 스펙터클한 액션 장면들이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듭니다. 도미닉과 그의 팀은 각자의 특기와 차량을 이용하여 쇼우를 추격하고 동시에 국제 사이버 테러의 배후에 있는 음모를 해체하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영화review] 분노의 질주7 :더 세븐 스틸컷

평가

『분노의 질주 7』은 시리즈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액션과 스펙터클한 장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한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합니다. 작품은 전 세계적인 규모의 액션 시퀀스와 흥미진진한 카체이스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자동차를 활용한 다양한 스턴트는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감정적인 연결과 성장도 잘 다루어져서 도미닉과 그의 팀에 대한 관객들의 애정과 관심을 더욱 고취시킵니다.

 

평가적으로는 『분노의 질주 7』은 시리즈의 전통적인 액션과 카체이스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캐릭터들의 감정적인 연결과 이들의 성장을 강조하는데 성공한 작품입니다. 액션과 스펙터클한 장면은 관객들에게 몰입감과 흥분을 전달하며, 동시에 캐릭터들의 갈등과 유대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해줍니다.

 

한줄평

『분노의 질주 7』은 역동적인 액션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한 시리즈의 놀라운 진화를 보여주며, 팬들과 액션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극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