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review] 분노의 질주2 :패스트 & 퓨리어스 2

분노의 질주2 :패스트 & 퓨리어스 2

[영화review] 분노의 질주2 :패스트 & 퓨리어스 2

패스트 & 퓨리어스 2
영화 2 Fast 2 Furious2003

 

기본정보

• 개봉 2003.09.05.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범죄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07분
• 평점 ★8.07

 

줄거리

『분노의 질주 2』(2 Fast 2 Furious)는 2003년에 개봉한 액션 영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 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분)와는 별개의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브라이언은 이번에는 전과자 로만 피어스(타이리스 깁슨 분)와 함께 일종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들은 미국 경찰의 도움을 받아 범죄 조직을 추적하고 해체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임무를 위해 브라이언과 로만은 자신들의 운전 실력과 액션 능력을 발휘하여 불법 레이스와 위험한 장애물을 헤치며 범죄자들을 추적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액션과 스피드를 강조하며, 다양한 자동차 경주 장면과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또한, 브라이언과 로만의 화려한 케미스트리와 팀워크는 영화에 유쾌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더해줍니다.

 

분노의 질주2 스틸컷

평가

『분노의 질주 2』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작과는 다른 설정과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영화는 액션과 스피드를 강조하며, 자동차 경주와 위험한 액션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역동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합니다.

폴 워커와 타이리스 깁슨의 케미스트리와 화려한 액션 시퀀스는 영화의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두 주인공은 자신들의 운전 실력과 액션 능력을 발휘하여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경쟁 상황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전작인 분노의 질주와 비교하면 이야기의 깊이와 감정적인 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며, 액션 요소가 강조되는 한편 캐릭터들의 내면 개발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입니다.

한줄평

『분노의 질주 2』는 역동적인 액션과 스피드를 중심으로 한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자동차 경주와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은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영화에서 선보인 스피드와 액션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팬들을 만족시키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